캐나다 여행을 계획하면서 생각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영화 속에 등장한 여행지를 가보고 싶다는 거였어요. 그래서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곳은 캐나다의 다양한 도시들인데요, 제가 방문했던 곳들 중 영화 속에서도 등장하고 실제 영화에도 배경으로 나오는 곳이 있더라고요! 1) 캐나다 판타지 영화인 '나니아 연대기'를 보신 분들이라면 친숙할지도 모르겠네요! 출처: NANIA WARTERICANA 캐나다 판타지 영화의 시작인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'캐스피언 왕자'의 촬영지입니다. 캐스퍼라는 작은 마을에 나니아의 주인공인 캐스피언의 집이 있는데요, 이 장면은 영화에서 보면 정말 장관입니다. 하얀 눈과 푸른 숲 그리고 강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풍경은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아름답습니다. https://youtu.be/iqfpQH8nVB0 이 영상은 나니아 연대기의 마지막 편인 캐스피언 왕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, 아름다운 영상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:) 2) 나니아 연대기와 마찬가지로 판타지 영화인 '찰리와 초콜릿 공장'의 배경이 된 장소, 파라다이스 아일랜드! 출처: PIFF Magazine 파라다이스 아일랜드는 초콜릿 공장으로 유명한 곳인데요, 실제로 그 안에 들어가서 보면 여러 가지 초콜릿들을 볼 수 있답니다. 출처: PIFF Magazine 캐나다의 대표적인 초콜릿 브랜드인 허쉬의 창립자인 로잘린드허쉬가 처음으로 초콜릿 사업을 시작한 곳이 바로 이곳이에요. 그 이후에 만든 제품들은 정말 맛있었다고 하죠? ᄒᄒ 3) 판타지 영화인 '해리 포터' 시리즈에서 해리 포터가 볼드모트에게 납치되어 끌려가는 장면이 나온 호그와트 성! 출처: IMDb 해리포터 시리즈의 시작은 아마 대부분 아실 텐데요, 호그와트 마법학교가 위치한 장소가 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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